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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ː 서울에서 3년만에 열리는 한강달빛야시장, 한강멍때리기대회 '한강 달빛야시장'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연간 300만명 이상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았던 야간명소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8월 26일부터 시작해서 10월 29일까지 추석 연휴(9월 9일, 10일)와 우천 시를 제외하고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10시에 총 10회 열릴 예정이다. 이번 야시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과 그런 한강을 향해 떨어지는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와 야경등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힐링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푸드트럭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기와 봉투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사용하며, 다회용 용기를 지참하는 소비자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ESG 활동에도 동참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고 해서 아무 데나 버려도 된다는 뜻은 아니니.. 2022. 8. 22.
경제정보 ː 오픈런 하는 마트치킨! 당당치킨, 한통치킨, 이마트치킨 홈플러스는 지난 6월 말에 당당치킨을 선보였다. 가격은 6990원으로 치킨 한 마리에 배달비까지 더하면 3만원이 무색한 시대에 아주 저렴하게 나온 상품이다. 한참 치킨 가격 인상을 두고 설왕설래가 있던 시기에 나온 상품이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무더워진 날씨에 사람들이 휴가철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라는 점도 한몫했다. 2010년 롯데마트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이른바 '통큰치킨'이 12년 만에 부활한 셈이다. 2010년 12월에 롯데마트가 딱 일주일간 판매했던 자체 브랜드 상품인데, 당시에 프랜차이즈 치킨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푸짐하게 담아줬다. 이 치킨을 사기 위해 줄 서는 사람이 많아져 1인 1통 구매 제한이 걸릴 정도였다. 하지만 소상공인들과 프랜차이즈 치킨업계, 심지어 청와대.. 2022. 8. 19.
경제정보 ː 서울 여의도 재건축 정비구역 첫 지정! 공작아파트 최고 49층으로 변신 준공 후 4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첫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가 나왔다. 최고 높이 50층 이하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한다. 용적률 490%, 49층 규모로 재건축되어 여의도에서 초고층아파트가 자리 잡게 되었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 지금까지 추진과 중단을 여러 차례 반복했던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진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여의도 공작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은 여의도 내 상업지역에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 정비사업 방식으로 진행중인 첫 사업지이다. 기존 18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었다가 4년 만에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공작아파트는 상업지역이라 금융업무시설등도 함께 들어서고 용적률은 기존 267%에서 490%로 늘어난다. 공공보행통로.. 2022. 8. 18.
사회정보 ː 아이가 시끄럽다며 폭언, 욕설 (제주도 비행기, KTX) 이틀간 아이에 대한 폭언과 욕설이 두드러진 사건이 있었다. 14일 오후 제주도로 향하는 항공기 안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며 아기 부모에게 폭언을 하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해당 기사나 나자마자 댓글에는 왜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느냐부터 시작해 발길질은 참을 수 없다고 댓글을 달아 마치 아이가 의자를 발로 차서 일이 일어난 것처럼 적어져 있기도 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 것처럼 올라온 댓글들에 추천도 많고 대댓글로 아이와 부모를 욕하는 댓글들도 아주 많았다. 목격자라고 등장한 사람이 당시 상황을 말하길 아주 어린 아이였고, 엄마가 안고 있었다고 했다. 맨 앞 좌석이라 발로 찰 좌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만큼 큰 아이도 아니였으며, 술에 취해 난동 부리는 남성 .. 2022. 8. 17.
사회정보 ː 해양쓰레기 수거보상제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내가 만들어가는 깨끗한 바다를 모토로 실시 중인 캠페인을 휴양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은 캠페인인 듯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캠페인이고 아이와 함께 한다면 많은 공부가 될 듯하다. ‘해(海)치움 캠페인’ 국립공원 탐방객이 제공받은 비닐봉지에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해오게 되면, 음료로 교환이 가능한 5,000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바꾸어주는 해양쓰레기 수거보상제도이다. 운영장소 태안해안국립공원 : 기지포 해변 일원 한려해상국립공원 : 거제, 학동, 몽돌 해변 및 신선대 해변 운영기간 22.08.08 ~ 22.12 (공원별로 선착순 1,500명) 참여방법 현장 참여 : 한.. 2022. 8. 16.
사회정보 ː 반지하가구 지상층으로 이주 지원 // 재건축 23만호, 2년간 월 20만원 반지하에서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선언했던 서울시가 반지하에 거주하는 20만 가구가 추가 부담금 없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향후 20년간 노후 공공임대주택 258곳을 재건축해서 23만호 이상의 물량을 확보 후, 신속 통합기획, 모아주택 등 정비사업을 통해 임대주택을 늘리겠다고 했다. 임대주택의 수가 확 늘어나면 반지하 주택의 20만 가구를 순차적으로 흡수할 때 무리가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반지하 가구가 지상으로 이주하면 2년간 월 20만원씩 지원해 정착하는데 부담을 줄여준다고 한다. 16일 정부가 발표하기로 한 '250만가구+∝' 주택공급계획 속에 반지하 관련 대책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물난리로 난리가 났을 때, 주거용도의 지하와 반지하를 전면 금지하고 20년간.. 2022. 8. 15.
사회정보 ː GS리테일, BGF리테일, SPC그룹 수해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 전달 어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겼다. 그들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생겼다. GS리테일은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먹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구성했고 피해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자연재해가 발생한 가맹점 경영주의 경우 영업 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재산 피해는 GS25가 상생 차원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한 '특별재해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재해지원금 지급 대상은 자연재해로 본인 명의의 가옥과 전답이 피해를 입은 모든 경영주이다. 지원 금액은 가옥의 파손 정도, 전답의 침수 수준 등을 고려해 단계별 책정되고, 지원금은 피해 건당 최대 100만원이다. CU는 경기도 광주, 여주,.. 2022. 8. 10.
사회정보 ː 수도권 집중호우로 8명 사망, 6명 실종, 건물 751채 침수.. 그리고 강남역에 등장한 슈퍼맨 수도권 지역에 최대 400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서울과 경기지역 일대에서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감전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하던 구청 직원 작업자와 반지하에 살고 있던 일가족 3명, 또 다른 주택침수로 인한 3명의 사망자, 산사태로 인해 토사에 매몰되어 그리고 버스정류장 붕괴 잔여물 아래에서 발견된 사람까지. 게다가 많은 건물들이 침수되면서 이재민도 많이 생겼다. 주택과 상가 751채, 옹벽 붕괴, 토사유출, 제방 유실, 지하철 선로 침수, 천장 무너짐 등 그 외 피해도 막심했다. 도로에 차들도 무사하지 못하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불어난 비로인해 차를 버리고 걸어서 집에 가는 일도 생겼고 너무 갑자기 불어나 선루프를 통해 간신히 빠져나온 사.. 2022. 8. 9.
사회정보 ː 부산 바다에 대형해파리가 나타났다? 지난 2일에 제주도의 함덕해수욕장에 나타나 피서객 9명을 쏘았던 대형 해파리가 부산 해수욕장에도 나타났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임랑해수욕장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들이 나타나 해수욕장에 피서객들 50여명이 쏘이는 사고가 있었다. 오전 8시30분쯤부터 해파리가 50여마리가 발견되었다. 그중에서는 5m에 달하는 대형 해파리도 있었다. 해파리에 쏘인 피서객들은 식염수로 상처부위를 씻는 등의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도 특별한 중상자는 없다고 했다. 하루 30만이 넘는 피서객이 몰리는 해운대해수욕장은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해 소방대원들이 뜰채로 건져내고 있다. 벌써 300마리가 넘는 해파리가 수거되었고 부산의 해파리 쏘임 환자는 241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를 훌쩍 넘어섰다. 해파리에 쏘일 경우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쏘인.. 2022. 8. 8.
경제정보 ː 11월부터 일회용봉투 사용금지!! 편의점도 다회용봉투 시대 다가오는 11월 24일부터 일회용 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기존에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범위가 3000m²이상 대규모 점포와 165m²이상 슈퍼마켓으로 한정되었다면, 작년 개정되면서 편의점을 포함한 종합소매업까지 확대가 되었다. 그러나 종이재질의 봉투나 쇼핑백, 생선·정육·채소 등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위한 합성수지재질 봉투 사용은 가능토록 했다. 현재 편의점에서 사용중인 생분해 플라스틱봉투(PLA)는 생분해성으로 제작되어 퇴비화 조건 매립시 스스로 분해되어 친환경 인증까지 받았지만 규제대상에 포함되어 그 또한 사용할 수 없다. CU는 11월 개정안 시행에 맞춰 점포들의 1회용 봉투의 재고 조절을 위해 이달부터 일회용 봉투 발주를 1배수로 제한했으며, 10월부터는 발주를 전면 중단할 예..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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