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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사람사는 이야기

사회정보 ː GS리테일, BGF리테일, SPC그룹 수해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 전달

by 서월하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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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S리테일

어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겼다. 그들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생겼다.

 

GS리테일은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먹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구성했고 피해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자연재해가 발생한 가맹점 경영주의 경우 영업 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재산 피해는 GS25가 상생 차원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한 '특별재해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재해지원금 지급 대상은 자연재해로 본인 명의의 가옥과 전답이 피해를 입은 모든 경영주이다. 지원 금액은 가옥의 파손 정도, 전답의 침수 수준 등을 고려해 단계별 책정되고, 지원금은 피해 건당 최대 100만원이다.

 

 

 

 

CU는 경기도 광주, 여주, 의왕, 과천, 화성, 가평, 안양 등 7군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물품으로는 생수, 두유, 자양강장제, 초코바, 컵라면, 파이류 등 15,000여개의 식음료 제품을 지원했다. CU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CU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빵과 생수 3,000개씩 총 6,000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SPC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라 대한적십자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에 적극 나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희망브리지에서는 체육복, 속옥, 세면도구 등 생필품과 생수, 마스크, 손소독제, 이재민 대피소 칸막이등을 지원했으며 통신 3사는 수재민 대상으로 유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연예인들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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