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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 ː 비알콜음료와 무알콜음료의 차이? 비알콜음료와 무알콜음료. 이 두 가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처음 딱 들었을 때에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닐 비자를 써서 알콜이 아닌 음료. 없을 무자를 써서 알콜이알코올이 없는 음료. '알코올이 없으니 알코올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보통 무알콜, 비알콜이라고 쓰여있더라도 술이라는 인식이 강해 주류라고 오해하기 좋으나 사실은 둘 다 주류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청소년의 모방 음주를 방지하기 위해 둘 다 성인용으로 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주류 : 알콜 도수 1% 이상을 뜻함 요즘 건강을 위해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알코올이 적게 들어있는 것을 원한다면 '비알콜'을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것을 원한다면 '무알콜'을 고르면 되겠.. 2022. 8. 5.
코로나19 ː 자가격리, 재택치료, 대면진료, 의료상담 개편사항 코로나19가 다시 극성이다. 일상을 찾은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너무나 길었던 2년의 시간 때문인지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지금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나도 예전처럼 갇혀 지내진 않고 어느 정도 외부활동도 하며 아이들과 추억도 만들며 지내고 있지만 그 일상 안에서 최대한 조심하려 노력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일상이 깨지는걸 원치 않을 테니 다들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듯하다. 코로나19 재택치료 개편 사항 8월 2일부터는 증상이 없더라도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다고 판단된다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외여행, 회사제출용 제외) 대면진료를 통해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먹는 치로제를 신속하게 투여해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재택.. 2022. 8. 4.
여행정보 ː 3년만에 다시 열린 무안 연꽃축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무안연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막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야간행사를 더 강화하여 여름밤을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제25회 무안연꽃축제로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을 주제로 하여 동양 최대의 백련군락지인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개막되었다. 올해 야간관광 콘텐츠는 연꽃 미디어파사드쇼와 연꽃을 배경으로 하는 실경공연이 있다. 그 외에도 연꽃주제영상관, 연꽃 달빛야행, 연 기능성 체험관, 연꽃 프로포즈 포토존, 연꽃 감성사진 인화 서비스, 연꽃 족욕체험, 연꽃길 보트탐사, 천연염색체험, 분청자기 물레체험 등이 마련되어 연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재확산의 기점에 서있는 지금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문객들도.. 2022. 7. 22.
경제정보 ː 불법사금융피해를 줄이기 위한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제도' 내가 사업자를 갖기 전에는 사채는 티비속에만 나오는 것인 줄 알았다. 가게를 꾸리며 사장님들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채를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대로 된 금융권이 아닌 개인이나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사설 채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소득자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대신 일처리를 해주는 제도가 있으니 피해를 봤다면, 혹은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면 해당 제도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채무자 대리인 제도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부업체를 통해 돈을 빌린 채무자가 변호사 등 채무 대리인을 선임하면, 대부업체는 채무자에게 빚을 갚으라 독촉할 수가 없고 채무자 대리인과 협의를 해야 한다.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 지원 제도.. 2022. 7. 21.
사회정보 ː 하남시, 얼음 냉장고 설치(~8월 말) ! 서울시 얼음 땡 캠페인(~7월26일) 경기도 하남시는 지난해 얼린 생수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던 산곡천 입구, 조정경기장 옆 뚝방길, 한강시민공원 내 한강감시3초소에 올해도 얼음 냉장고를 설치한다. 올해는 시청 앞 근린공원과 미사한강4호공원에도 얼음 냉장고를 추가 설치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 얼음 냉장고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개개인이 알아서 더위를 물리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더위를 위해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인상 깊다. 부디 저 얼음 냉장고를 악용하는 사례 없이 끝까지 훈훈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추후에 다른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더위를 위한 것들이 생겨나길 바란다. 또 이와 비슷한 캠페인이 서울에서 진행중이다.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서울전역 100개소를 운영한다. .. 2022. 7. 20.
사회정보 ː 이순신장군이 중국인이라고? 와, 선넘네 하루 이틀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것을 자기 나라 것이라고 우기는 중국의 행태에 혀를 내두르지만, 이번 것은 좀 아니다 싶었다. 세상에 이순신 장군을 중국 국적으로 표기를 하다니. 중국 게임사는 단순한 편집 실수라고 해명을 했지만, 유저들과 광고를 접한 사람들 사이에선 날선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중국의 게임, 드라마 등 많은 분야에서 '역사 왜곡' 논란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복을 중국의 것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한국의 전통 모자인 갓을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중국 게임이 있었다. 최근에는 한국의 드라마와 예능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일까지 있었다. 업계에서는 중국이 어린 이용자가 많은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한국의 문화를 중국문화로 둔갑시켜 자연스럽.. 2022. 7. 19.
여행정보 ː 22일(금)부터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10주년을 맞아 전남 여수시가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고 한다. 박람회 성공 개최의 영광을 재현하고 박람회 이후 달라진 여수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서 다가오는 22일부터 10일간 박람회장을 비롯하여 지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이루어진다. 시는 지난 1월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해 5월까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행사 내용을 구성했다. 행사 붐 조성을 위해 슬로건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하는 10주년 사진·포스터 공모전과 해양환경에 대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으로 그린 '꼬마 탄소 어린이 미술제'에 당선된 작품들을 박람회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23일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열릴 기념식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유공자·자원봉사자 등 2012.. 2022. 7. 18.
여행정보 ː 갯벌체험 안전하게 하기 우리 가족은 종종 갯벌로 놀러를 간다. 바닷물에 들어가 노는 게 무서운 아이가 있어 물놀이보다 땅 위인 갯벌에서 놀게 되었는데, 아이가 그 안에서 사는 것들을 보고 만지고 관찰하며 즐거웠다고 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때문에 종종 짐을 싸들고 떠났다 온다. 물때를 보고 가야 하기 때문에 아무 때나 갈 수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둘러 나와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정도이다. 오해는 놉! 절대 많이 잡아오지 않는다. 조개 열다섯개정도나 되려나... 마트가면 4000원어치보다 적은 수준이다 ^^;; 갯벌체험 시 필요한 필수 아이템 안전장비 구명조끼, 장화, 장갑 복장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챙 넓은 모자, 긴팔 옷 비상시 대비 방수팩에 휴대전화 보관, 도움 요청을 위한 호루라기 소지 사고예방을 위해 필.. 2022. 7. 14.
육아정보 ː 영유아 구강검진 차수 추가! 치아우식증이란? 아이가 태어나면 일정 기간 동안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가 있다. 영유아 검진 같은 경우는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보내기 위해 꼭 해야 하고, 시기에 맞춰 해당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학대 의심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구강검진 같은 경우는 그 어디에서도 관련 서류를 요구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미루다가 잊어버리기 쉽다. 나도 아이의 구강검진은 정해진 시기에 단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하고,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치과를 갔었다. 구강검진 차수 추가 30~41개월 시기가 추가되었다 기존 변경 1차 : 18~29개월 2차 : 42~53개월 3차 : 54~65개월 1차 : 18~29개월 2차 : 30~41개월 3차 : 42~53개월 4차 : 54~65개월 추가 이유 30~41개월 아.. 2022. 7. 13.
사회정보 ː 우회전시 일단멈춤 ! 혼란한 첫날 오늘 우회전시 일단 멈춤의 첫날이다. 교차로에서 경찰들이 서 위반차량에게 위반내용을 고지하고 안내 팜플렛을 나눠주었는데, 몰라서 혹은 헷갈려서 위반한 사람들이 다수였다. 특히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은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 할 때' 였다. 실제로 횡단보도 앞에서 핸드폰을 하다가 혹은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보행자 신호가 바뀐 것을 인지하지 못하다 급히 건너는 경우를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운전자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저 부분이다. 저 사람이 길을 건너려고 서있던 건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건지 판단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 건널 것 같아서 서행으로 우회전을 시도했을 때, 보행자가 갑자기 뛰쳐나온다면 그것까지 운전자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심지어 티비를 잘 보지 않아 몰랐..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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