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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사람사는 이야기

여행정보 ː 3년만에 다시 열린 무안 연꽃축제

by 서월하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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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뉴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무안연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막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야간행사를 더 강화하여 여름밤을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제25회 무안연꽃축제로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을 주제로 하여 동양 최대의 백련군락지인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개막되었다.

 

 

 

 

올해 야간관광 콘텐츠는 연꽃 미디어파사드쇼와 연꽃을 배경으로 하는 실경공연이 있다. 그 외에도 연꽃주제영상관, 연꽃 달빛야행, 연 기능성 체험관, 연꽃 프로포즈 포토존, 연꽃 감성사진 인화 서비스, 연꽃 족욕체험, 연꽃길 보트탐사, 천연염색체험, 분청자기 물레체험 등이 마련되어 연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재확산의 기점에 서있는 지금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문객들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축제 추진위원장은 말했다.

 

무안연꽃축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www.무안연꽃축제.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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