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ː 자가격리, 재택치료, 대면진료, 의료상담 개편사항

출처 : 픽사베이

코로나19가 다시 극성이다. 일상을 찾은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너무나 길었던 2년의 시간 때문인지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지금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나도 예전처럼 갇혀 지내진 않고 어느 정도 외부활동도 하며 아이들과 추억도 만들며 지내고 있지만 그 일상 안에서 최대한 조심하려 노력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일상이 깨지는걸 원치 않을 테니 다들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듯하다.

 

 

 

코로나19 재택치료 개편 사항

 

 

• 8월 2일부터는 증상이 없더라도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다고 판단된다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외여행, 회사제출용 제외)
• 대면진료를 통해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먹는 치로제를 신속하게 투여해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재택치료자(자가격리자)

8월 1일부터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을 따로 구분 짓지 않고 증상이 있다면 신속한 진료와 필요한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대면진료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대면진료 및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포털사이트나 생활안전지도 앱에서 '원스톱 진료기관'을 검색

 

 

 

의료상담·진료

야간과 공휴일의 의료상담과 진료 등 24시간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료상담센터(8월 1일 기준 171개소)도 지속 운영한다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거점 전담병원·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위탁·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위중 증병상 전액 국비 지원

당초 50% 지방비 부담이 검토되었던 코로나 19 위증증병상 운영예산이 전액 국비 지원으로 결정되었다.

(광주는 총 162개 병상을 확보)

 

 

 

 

 

 

 

광주임시선별검사소

 

 

운영기간

22.08.11~

 

운영시간

오후 2시 ~ 오후 9시 (주말, 공휴일 포함)

 

이용대상

만 60세 이상 고령인 사람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신속항원검사키트(자가키트) 양성인 사람

해외 입국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인 사람

 

 

 

생활치료센터

50 병상 규모, 무증상이거나 경증이고 거주지가 불확실한 해외 입국자, 외국인 유학생 등 입소 치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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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방으로 컴퓨터만 들어있던 작고 작은 공간에 큰 물건이 들어오며 대대적인 구조개편에 들어갔었다. 작은 공간에 넣어야 할 것은 많고 어린 둘째가 만지면 안 되는 것들이라 모두가 잠든 밤늦은 시간에 조금씩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버렸다. 정리하며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컴퓨터 책상에 모든 것이 올라가서 컴퓨터는 강제 휴식에 들어가고, 그 와중에 껌딱지 둘이 방학을 하게 되면서 꼭 필요한 집안일 외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ㅠ 어서 이 길고 긴 방학이 끝나서 한놈이라도 등원을 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