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람사는 이야기92 코로나19 ː 재택치료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관리 의료기관/의료상담센터/전화상담/전화처방약국 10일부터 재택 치료자를 두 분류로 나누어 관리 중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언급했던 이야기이다. 집중관리군은 24시간 건강모니터링을, 일반관리군은 자택에서 격리하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이나 약국에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통해 관리된다. 재택진료중에 갑자기 증상이 발현된다면 당황스러울텐데 그럴때를 대비해서 한번쯤 봐두면 좋을 정보들이다. 자세한 내용들은 내가 사는 광주광역시를 기준으로 작성되어있고 대신에 전국 전화상담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사이트를 링크해두었다 ▶ 집중관리군 : 60세이상 또는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 (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 일반관리군 : 집중관리군을 제외한 일반 환자 집중관리군을 위한 24시간 건강모니터링 관리의료기관 24개소 동.. 2022. 2. 13. 코로나19 ː 확진 빠른 오미크론 그리고 셀프 재택치료 10일부터 재택 치료자는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과 그 외 일반관리군으로 나뉘어 관리를 받게 된다. 집중관리군은 지금처럼 의료기관에서 하루 2회 전화로 건강상태를 점검하지만, 나머지 일반관리군은 이런 모니터링 없이 지내다 증상이 악화되면 지정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으로 진료받거나 코로나19 환자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오미크론 여파로 무증상, 경증 확진자가 급증하자 의료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방식이다. 재택 치료자에게 제공되는 치료 물품 키트도 집중관리군에게만 지급된다. 소아용 키트는 부모가 요청할 시 지자체에서 지급한다. 재택치료 환자의 동거가족은 생필품 구매 등을 위한 필수 외출을 할 수 있다. 키트 구성품 :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 2022. 2. 9. 건강한 간식 ː 과일의 효능·효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과일이 얼마가 있어도 뚝딱뚝딱 드시고 금세 바닥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집들은 어쩌다가 과일 선물이라도 들어오면 먹는 게 아니고 먹어치우느라 바쁘다. 그게 바로 우리 집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이 들어오면 보관을 잘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 물론~! 오래 안 두고 싱싱할 때 먹는 게 제일 좋겠지만 우리 집과 같은 집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과일 보관 꿀팁 과일을 잘 보관하려면 온도가 제일 중요하다 대부분의 과일은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다 사과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직사광선을 피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에틸렌 가스를 내뿜어 다른 과일을 쉽게 익게 하기 때문에 따로 보관한다 (꼼수) 후숙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더 빠르게 후숙이 가능하다 펙틴이 풍부해 장 .. 2022. 2. 5. 심야 약국 ː 연중무휴, 새벽 1시까지 영업 (광주광역시) 밤늦은 시각, 갑자기 아파오면 당혹스럽다. 병원은 이미 영업이 끝나 있고, 요즘 같은 시국에는 응급실을 가는 것조차 힘드니 말이다. 약이라도 살 수 있다면 조금 나을 것 같은데,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의약품은 한정적이고 내가 원하는 약을 찾기도 어렵다. 단순 통증이나 열이 나는 정도라면 편의점에서도 약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나, 아픈 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울 때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럴 땐 정말 약국 하나도 아쉬운 상황이다. 그런 상황을 대비해 심야약국을 운영중에 있다.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기존에는 두곳만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확대되어 각 구별로 한 곳씩 해서 총 5곳으로 운영 중이다. 심야약국이라고 해서 낮에 전혀 운영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약국들이 문.. 2022. 2. 4. [ 종영드라마 몰아보기 ] 해를 품은 달 ① (1화~7화 명대사) 방영기간 : 2012.01.04~2012.03.15 등장인물 조선의 왕 이훤과 베일에 쌓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 드라마는 몇번을 다시봤는지 셀 수 없을 만큼 보았고, 책도 소장하고 있으며 두어번 읽었다. 드라마로 처음 접하고 책을 읽어서 그런지 음성지원이 되는 듯 했다. 이 드라마만큼 메모 많이 하며 본 드라마도 없었고, 이렇게 많이 돌려본 드라마도 없었다. 혼자 알기 아까워 메모해놓은 명대사를 풀어보려 한다. 명대사의 기준은 '나' 이다. 내가 들었을때 마음이 흔들렸던 대사 모두를 적어두었다 보면 된다. 이보다 더 많은 대사들이 있으나 끝맺음이 확실하지 않은 대사들이 많아 건너뛴 아이들도 있다. 대사가 많아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 1화 송구하오나 소자 시강원의 그 어떤 수.. 2022. 2. 1. 소상공인특례보증 ː 희망대출플러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4일부터 6개의 시중은행과 2개 지방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신청을 받고 있다. 시중은행 :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지방은행 : 부산, 대구 자격 (두가지 다 충족 시에) 12/27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5~919점인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 이미 이용 중인 지역신보 보증 잔액과 무관하게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불가능한 경우 휴·폐업 중 세금 체납자 보증 제한업종 일상 회복 특별융자나 희망대출, 시중은행의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받은 기업 대출 내용 금액 : 1000만원 고정 대출기간 : 5년(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담보 종류 : 100% 신용보증서(지역 보증재단 발급.. 2022. 1. 29. 청년 13통장 ː 광주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합니다 매월 10만원 10개월 저축하면 200만원 여윳돈이 생겨요 청년 13통장이란?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광주시가 매칭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 지원대상 세전소득 683,444원 ~ 1,914,440원 광주거주 만 19세~34세 근로청년 (87년 1월19일~03년 01월18일 출생 / 학생은 신청불가) 근로형태는 상관없음 (상용직, 일용직, 계약직도 가능 / 4대보험 미가입자도 신청 가능) 일하는 광주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합니다 지원내용 매월 10만원씩 10개월 저축 시 광주시가 100만원 지원 200만원 소액단기 저축 지원 온라인 금융멘토링 금융역량 강화 근로·생활 역량 개발 지원 더드림+통장 사후적립 이율 15% 상당 지원 신청기간 22.01.25 10시~22.. 2022. 1. 20. 네가 모든 것이 처음이듯 엄마도 처음이라 네가 태어나고 나는 엄마가 되었다. 너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처음이었고, 나는 너와 함께하는 세상이 처음이었다. 네게 따뜻한 품을 준 사람은 내가 처음이고, 내게 작고 따뜻한 세상을 안겨 준 이 또한 네가 처음이다. 네게 세상을 알려주며 나도 세상을 배웠고, 네게 많은 것을 보여주며 나도 함께 바라보았다. 네 작은 몸짓에 손짓에 표정에 말짓에 울고 웃는 날이 많아졌고 어느새 내 세상은 네 중심으로 돌아갔다. 내가 끌어주는 대로 잘 따라와주는 네가 너무 좋았고, 그래서 더 잘 끌어주고 싶었다. 그런 나에게는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네게 자기 생각이 생기고, 주장이 생기고 그럼에 내 뜻대로 되지 않게 되자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네가 처음으로 고집을 부린 건 4살 가을쯤이었다. 어린이집 1층에 생긴 놀이공.. 2022. 1. 14. 일상회복지원금 ː 광주시민이라면 1인당 10만원 지급 지급대상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광주시민 (21년 12월 1일 기준) 체류지 등록 외국인, 광주 거소 동포 포함 기준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 경우 부모 중 1명이 지급대상이고 신청기한 내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지급 가능 지급시기 22년 1월 7일~2월 28일 지급액 시민 1인당 10만원 신청기간 22년 1월 17일~2월 18일 (첫째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 운영) 월(1,6) / 화(2,7) / 수(3,8) / 목(4,9) / 금(5,0) 사용기간 22년 5월 31일까지 온라인신청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기본정보 입력 (본인명의 카드로만 신청가능 / 부모가 미성년 세대원 합산 신청가능) 신청 후 영업일 2일 내 카드포인트로 충전 현장신청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분증 제시 / 대상자여부조회.. 2022. 1. 12. 교육기관 ː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준비하며 (필수예방접종, 입학원서, 재원증명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정해진 날짜에 그냥 방문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면? 가기 전 꼭 확인해보고 가시면 좋을 듯하다. 처음 보내는 거라 시간 맞춰 가면 될 줄 알았는데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이 있었다. 나는 처음이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첫째에게 취학통지서가 날아왔다. 예비소집일이 잡혔고 그 후 별다른 공지가 없었기에 나는 마냥 그날을 기다렸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입학원서를 미리 작성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엘 다녀왔다는 사람도 있었다. 왜 나는 공지가 없을까? 하는 이상한 느낌에 학교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고 이틀 전에야 입학원서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라 작성해서 와야 하고, 관련 서류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배부를 했다고 한다. 어린이집과 다르게 학교는 조금 덜 .. 2022. 1. 6. 이전 1 ···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