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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사람사는 이야기

코로나19 ː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4주 연장

by 서월하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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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격리일을 두고 어떻게 할지 이야기가 진행 중이라는 포스팅을 며칠 전 올렸었는데, 결과는 4주 연장되었다. 분명 확진자는 감소세가 뚜렷하나 격리를 풀게 되면 재확산 시기가 빨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름철 재유행이 예상되고 있는 와중에 7일 격리를 유지하면 확진자가 8월 말쯤 소폭 증가하지만, 격리 해제를 할 경우 최대 8배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방역당국이 예측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달 18일까지는 지금처럼 7일 의무 격리가 유지되고, 앞으로도 사망자 규모, 치명률, 유행 예측과 변이 바이러스, 의료체계 대응역량 등 4가지 보조지표를 고려해 4주 단위로 판단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봤을 때 사실상 앞으로 격리 해제는 먼 이야기가 될 거란 분석도 있다.

 

20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화

첫날과 3일째, 두 차례 PCR검사를 실시하고 4일간 격리

→ PCR검사 1회, 음성 확인 후 바로 입원·입소

 

 

 

 

 

대면 접촉면회 요건도 완화

예방 접종자와 확진 이력이 있는 이들에게만 면회를 허용

→ 제한 없이 누구나 면회가 가능

 

면회객의 수 : 기존 4인

→ 기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변경

 

입소·입원자 외출, 외박 허용범위

: 4차 접종 또는 2차 이상 접종력과 확진 이력이 있는 입소·입원자

단, 복귀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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