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공부/경제와 재테크

경제정보 ː 파킹통장 추천 ( 토스뱅크 / 매일 이자받기 )

by 서월하 2022. 4. 20.
728x90
반응형

오늘 소개해줄 통장은 토스뱅크 통장이다. 내가 알고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 중에 금리가 제일 높은 통장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파킹통장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IBK도토리통장은 최대금액이 20만원까지라 파킹통장으론 맞지 않아 파킹통장 추천은 토스통장으로 한다.

저금리시대가 오래 지속되어 예적금이 2%가 안되는 곳이 많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적금이나 예금처럼 넣어두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은 그래도 2%넘는 예적금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그쪽으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나도 이전에 사이다뱅크 2.3%였나 2.6%짜리 쓰다가 2%아래로 떨어져서 토스로 넘어온 케이스다.



금리
  • 1억원까지 연 2%
  • 1억원초과금액 연 0.1%

여기서 말하는 1억원이란 원금+이자 포함 금액을 말한다

 

 

 

대표적인 기능
  • 만기 조건 없음
  • 1회 최대 10억원까지 이체가능 (토스카드 필요)
  • 입출금 자유로움
  • 모든 수수료 무료 (송금, ATM, 각종증명서 등)



이자의 권리를 고객에게

토스통장의 좋은 점은 이자를 내가 원하는 때에 아무때나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생긴 기능인데 때에 맞춰 들어오는 은행이자와 다르게 내가 원하는 때에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이자를 받는다면 이자에 이자를 더해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기능은 토스가 최초이다.



이 기능은 이자를 자주 받을 수록 더 이득이다. 이자를 받으면 원금이 커지고 , 원금이 커지면 이자도 커지기 때문이다.

200만원을 넣어두면 매일 99원의 이자를
5000만원을 넣어두면 매일 2,329원의 이자를
1억원을 넣어두면 매일 4,649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 통장에 딴주머니

한 통장 안에서 내가 필요한 만큼 뚝 떼어 잠궈둘 수 있다. 마치 예금처럼 말이다. 그 것도 한개만 가능한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갯수만큼 떼어 보관하는게 가능하다. 일반 적금이나 예금이 아니라서 언제든 넣고 뺄 수 있다.


잔돈모으기

계좌의 잔돈이나 카드결제의 잔돈을 따로 모을 수도 있다. 계좌가 활발할 수록, 카드이용이 잦을 수록 잔돈을 더 활발히 모을 수 있다.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새로운 파킹통장이 나오거나 아니면 해당 앱의 금리가 함께 오르지 않을까 싶다. 수시입출금통장이라 오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내 작은 바람이라고 해두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