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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사람사는 이야기

코로나19 ː 달라진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기준

by 서월하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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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의 기준이 달라졌다. 3월 1일부터는 동거인에 대한 격리가 바뀌는데 현재 확진자와 접촉자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어떤 점이 바뀌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확진자

 

격리기간

접종과 관계없이 7일

 

격리기간 가산일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체 채취 일로부터

 

 

 

접촉자

 

격리 대상
  • 동거인 중 접종 미완료자
  • 감염 취약시설 3종 시설 내 밀접접촉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격리 통보

동거인이 있는 경우 최초 확진자에 일괄 통보

 

격리기간

일반·재택 치료자 동거인

  • 접종 완료자 : 격리 면제, 7일 수동 감시
  • 미접종자 : 7일 격리

 

동거인 중 추가 확진자 발생 시

  • 추가확진자 : 검체 채취일부터 7일 격리
  • 그 외 공동 격리자 : 최초 확진자 격리해재시 동시 해제

 

격리 및 감시 해제
  • 검사 : 격리·감시 해제 전 1회
  • 해제 시점 : 7일차 24:00 (8일차 0시)

 

 

요약
▶ 확진자는 접종과 관계없이 7일 격리
▶ 격리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 취약시설 밀접접촉자만 격리
▶ 통보는 최초 확진자를 통해 한번만
▶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도 공동 격리자는 추가 격리 없음

 

 

 

처음에 비하면 다소 느슨해진 관리방법이라 생각이 들 수 있다. 다행히도 그만큼 중증도가 낮아졌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부디 이렇게 이 질병의 위험도가 낮아져서 너무 길게 지나온 코로나19시대가 하루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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