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ː 코스피와 코스닥

어떤 투자를 하든 경제뉴스는 필수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어쩌면 경제뉴스를 보기위한 가장 기초중에 기초적인 단어일 수 있다. 경제뉴스를 보면 꼭 빠지지않고 나오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이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경제뉴스는 소귀의 경이 될 것이다.

 

 

코스피 (우량주시장)

 

 

대장주는 삼성전자이고 대기업이 주를 이룬다

 

자격조건

• 최근 매출 1천억원 이상이고 3년 평균 매출 70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사업연도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인 경우
• 최근 매출액 1천억원 이상이면서 기준시가총액 2천억원 이상일때

 

퇴출조건

영업적자관련 상장폐지규정이 없다

 

 

 

 

코스닥 (유망주시장)

 

 

대장주는 에코프로비엠이고 바이오종목이 주를 이룬다

( 4년11개월만에 대장주 교체 , 기존 : 셀트리온헬스케어 )

자격조건

법인세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이 20억원 및 시가총액이 90억원

또는 시가총액이 500억원 및 매물액이 30억원

또는 최근 2사업연도 평균매출증가율 20%이상

 

퇴출조건

영업적자 4년연속 → 관리종목

5년연속 → 상장폐지요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코스피200지수 (=우리나라 대표 지수) 

• 코스피 대형주 지수 : 시가총액순으로 1위~100위
• 코스피 200지수 : 유동시가총액기준

 

코스닥 150지수

시가총액, 유동성 등을 고려해 150개 종목 선택한다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은 6월과 12월에 종목변경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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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목은 묵직한 대기업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단기보다 장기투자가 어울린다. 투자가 처음이라면 막연히 책만 들여볼 것이 아니라 튼튼한 배에 한다리를 걸쳐 두고 그 주식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투자라는 것은 본디 그 기업의 미래를 함께하겠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그 기업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수익은 얼마나 내고 있는지 정도는 찾아봐야한다고 본다. 코스닥같은 경우는 상장폐지라는 것이 있으니 투자하기전 꼭꼭 확인해보아야 하고, 주식은 묵혀두면 다 된다지만 막연히 묵혀둘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그 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