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 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다이어트와 자기 계발 그리고 재테크와 관련된 것에 대한 것이 제일 많으리라 생각한다. 나 또한 가장 이루고 싶은 게 다이어트이기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을 내는 것조차 어려우니 올해 3살이 된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해 사회에 나가면 그때 시작하려 한다. 첫째 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지난 2년을 건강과 육아 두 가지만 바라보고 큰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에 올해는 조금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싶었다. 여전히 긴 시간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계획들은 세우지 않고, 꼭 지킬 수 있는 계획만 구체적으로 세워보았다.
나를 위한 계획보다 아이에 대한 계획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겠지..
- 나를 위한
1. 한 달에 책 한 권
2. 블로그 주 5회 이상 포스팅
3. 경제공부
- 8살 내 아이를 위한
1. 경제관념 심어주기
2. 시계 보는 방법,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습관 길러주기
3. 창작 책 읽히기
4.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더 많이 만들어주기
- 우리를 위한
1. 적어도 계절마다 한 번씩 여행
( 당일치기도 ok )
2. 한 달에 1~2번 정도 야외활동
- 우리 집의 경제를 위한
1. 대출 1개 마무리, 2번째 거 시작
2. 매일 가계부 작성하며 자기반성 시간 갖기
3. 적은 금액이라도 적금 꾸준히 들기
728x90
반응형
'사람사는 이야기 > 사람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13통장 ː 광주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합니다 (0) | 2022.01.20 |
---|---|
네가 모든 것이 처음이듯 엄마도 처음이라 (10) | 2022.01.14 |
일상회복지원금 ː 광주시민이라면 1인당 10만원 지급 (0) | 2022.01.12 |
교육기관 ː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준비하며 (필수예방접종, 입학원서, 재원증명서) (4) | 2022.01.06 |
지난 2021년의 아쉬움과 자기반성의 시간 (0) | 2021.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