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ː 추석연휴 문여는 응급실, 약국, 코로나19검사 확인

출처 : 보건복지부

코로나가 약세에 들어섰지만 공식적으로 아직 끝이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을 전혀 안 쓸 수 없는 노릇이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다. 벌써부터 길이 막히기 시작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임시 선별 진료소도 설치되었다.

 

코로나에 걸려본 사람으로써 정말 너무 아팠기 때문에 재감염은 피하고 싶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겠지만, 이렇게 모두가 쉬는 연휴에 아프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병원과 약국이다. 이 것은 코로나19 이전에도 늘 걱정이었던 부분이다. 명절 연휴가 길기 때문에 갑자기 아프면 갈 곳이 없어 지역 카페만 보더라도 문 여는 병원, 약국 찾는 글이 늘 올라왔고, 아이들 해열제 같은 약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도 많이 이어진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19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번째 명절이다. 거리두기가 있었을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 것이고, 이후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지만 언제까지고 집안에 갇혀살 수는 없으니 서로가 각자 조심해서 다녀오면 되리라 생각한다.

 

 

 

자가 키트 구입처

약국 또는 편의점

 

 

 

추석 연휴 운영 병원과 약국 확인

• 코로나19 누리집
• 각 지자체 누리집
• 129 (보건복지콜센터)
•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 120 (시·도 콜센터)

 

 

추석 연휴 고속도로 임시 선별 검사소 9곳

희망자는 누구나 PCR 검사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경기 안성, 이천, 화성, 용인
• 전남 백양사, 함평천지, 보성녹차, 섬진강
• 경남 통도사

 

 

 

추석연휴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진료소 확인

• 네이버
• 카카오 맵
• 129 (보건복지콜센터)
•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 120 (시·도 콜센터)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의료상담센터 확인 (150개 정상운영)

• 코로나19 누리집
• 건강 심사평가원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