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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지원정책이 하나 더 나왔다. 찾아보니 올해 처음 나온 것은 아닌데, 내가 올해 처음 알게 된 듯하다. 기존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청년을 위주로 지원해주었으나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올해부터 가입대상을 조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청년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가입 대상이 지난해 18,000명에서 104,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모집일
22.07.18 ~ 22.08.05
처음 2주는 출생일 5부제 시행
월요일(18,25일) : 출생일 끝자리 1,6
화요일(19,26일) : 출생일 끝자리 2,7
수요일(20,27일) : 출생일 끝자리 3,8
목요일(21,28일) : 출생일 끝자리 4,9
금요일(22,29일) : 출생일 끝자리 5,0
대상 (셋다 충족 시 가입 가능)
-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
-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 가구 재산이 대도시 3억 5천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 7천만원 이하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은 가입 가능 연령이 만 15~39세. 근로·사업 소득기준 적용하지 않음
지원금액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본인 1 : 정부 3
기본
본인 1 : 정부 1
납입액 & 만기
월 10만원, 3년 납
대상자 선정 결과
10월 중 안내 예정
아이가 있어 그런지 청년지원사업이 난 너무 좋다. 내 아이가 사회에 홀로서기를 하며 이런 혜택들을 받는다면, 사회생활의 첫 시작부터 숨 막히지 않을 것 같은 느낌에 청년지원정책은 늘 응원한다. 하지만 내가 요즘 뉴스를 꼬박꼬박 봐서 그런 건지, 원래 그랬던 건지 모르겠으나 요즘 나오는 지원정책들이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는 듯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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