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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부/경제와 재테크

경제공부 ː 워런 버핏 '가치주 투자'

by 서월하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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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를 하다 보면 워런 버핏의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온다. 특히 주식 관련된 책에는 꼭 한 번쯤 언급이 되고 넘어갈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 아닌가 싶다. 나같이 이제 막 경제에, 그리고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에게는 신의 경지에 이른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한참 그와 관련된 뉴스를 찾아보기도 했었다.

 

 

 

워런 버핏 '가치주 투자'

 

  • 기업의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 주식을 찾는다
  • 짧은 시간 고수익을 내는 종목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투자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는다
  • 10년 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보유해서는 안된다

 

코카콜라 (예시)

 

코카콜라가 펩시와 치열한 경쟁을 하여 주가가 하락해 주가수익률이 15배로 하락한 88년에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 주식 12억 달러를 샀다. 사람들은 계속 찾을 것이고 지금의 하락은 과하다는 판단이었다. 90년대 코카콜라 주가수익 비율은 30배 이상으로 올랐고, 워런 버핏은 현재도 코카콜라 주식을 가지고 있다.

 

 

 

워런 버핏의 지금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버크셔해서웨이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체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인 898억 달러(약 108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년에 비해 두배가 넘는 규모이다. 하지만 버핏은 투자할 곳이 없다고 한탄했다. 그는 찰리와 나는 가끔씩 지금과 비슷하게 현금을 많이 보유한 시기를 견뎌야 했다이 시기는 결고 유쾌하지 않지만 영구적인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버핏은 낮은 장기 금리가 주식, 아파트, 농장, 유정 등 생산적인 투자수단의 가격을 밀어 올렸다며 다른 요소도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치지만, 금리가 항상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평균적으로 볼 때 자신의 투자를 편안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끊임없이 바뀌는 헤드라인, 수다, 약속에 들썩이는 사람들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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